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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토토] 골프팬 59% “박인비, LPGA U.S오픈서 언더파 활약 전망”
입력 2013-06-26 13:16 

국내 골프팬들은 LPGA투어 U.S. 여자오픈에서 박인비의 언더파 가능성을 예상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은 오는 27일에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LPGA U.S. 여자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26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59.84%가 1번 선수로 지정된 박인비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두 번째로 높은 언더파 지지율을 보인 선수는 2번 선수 수잔 페테르손(55.82%)로 나타났고, 3순위와 4순위는 각각 54.01%와 50.79%를 얻은 유소연(5번)과 스테이시 루이스(3번)로 나타났다.
반면, 34.65%의 언더파 지지율을 보인 캐리 웹을 비롯해, 크리스티 커(44.30%), 최나연(46.07%)등은 언더파 확률이 절반을 넘지 못하는 부진한 투표율을 보였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1~2오버파가 1순위를 차지한 캐리 웹을 제외한 모든 선수가 1~2언더파의 준수한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26회차는 27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한편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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