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승기, ‘구가의 서’ 종방연서 샴페인 사투 ‘낑낑’
입력 2013-06-26 11:40 

배우 이승기의 ‘구가의서 종방연 현장이 공개됐다.
26일 MBC 대학생 홍보메신저 큐피터 블로그에는 지난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열린 월화드라마 ‘구가의서 종방연 현장 사진이 올라왔다.
이날 현장에는 주연배우 이승기, 수지, 유동근, 이성재, 이연희, 조성하, 최진혁 등과 신우철 PD, 강은경 작가 등 스태프들이 자리했다.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못 다한 이야기를 나누고 사진을 찍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종방연 행사를 치렀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신우철 PD와 강은경 작가가 대표로 케이크 커팅을 진행하던 중 샴페인과 사투를 벌이는 이승기의 모습이 포착됐다.
케이크 커팅이 진행될 때까지 샴페인을 따려고 노력 중인 그의 모습이 누리꾼들로 하여금 폭소를 자아내게 한 것. 특히 샴페인 따는데 성공하자 환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지난 25일 ‘구가의서는 세상을 떠난 담여울을 기다린 신수 최강치가 422년 후인 2013년에 환생한 담여울과 재회하는 반전 결말로 종영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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