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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 : 숲속의 전설’, 정진운-한승연 참여한 스페셜 포스터 공개
입력 2013-06-26 11:31 

[MBN스타 안하나 기자] 3D 판타지 프로젝트 ‘에픽 : 숲속의 전설이 카라 한승연과 2AM 정진운의 국내 더빙 캐스팅을 확정 지은 가운데, 배우들을 주인공으로 한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목소리 연기를 맡은 한승연과 정진운이 아름답고 거대한 숲 속 세계를 배경으로 다채로운 영화 속 캐릭터들과 함께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우연히 숲 속 세계로 빠져든 소녀 엠케이 역을 맡은 한승연은 숲의 후계자를 찾는 중요한 열쇠인 꽃봉오리를 안고 있는 가운데, 옆에 서 있는 엠케이와 완벽하게 일치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여기에 반항적인 숲의 전사 노드 역을 소화한 정진운은 극 중 캐릭터에 어울리는 반항기 넘치는 표정과 포즈로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3D 판타지 프로젝트 ‘에픽 : 숲속의 전설이 카라 한승연과 2AM 정진운의 국내 더빙 캐스팅을 확정 지은 가운데, 배우들을 주인공으로 한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에픽 : 숲속의 전설 공식포스터
두 더빙 배우를 중심으로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수다쟁이 달팽이 듀오 멉&그럽과 숲 속 전사들의 이동 수단인 벌새를 타고 있는 노드, 숲을 파괴하려는 강력한 악당 맨드레이크 일행까지 영화 속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가운데, ‘새로운 세계가 눈앞에 펼쳐진다!는 포스터 카피는 신비스런 세계에서 펼쳐질 새로운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에픽 : 숲속의 전설은 신비로운 숲의 세계, 우연히 그곳으로 빠져든 소녀 엠케이가 숲의 전사들과 함께 모든 것을 파괴하려는 이들에 맞서 대결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8월7일 개봉.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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