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수영, ‘시라노’에 입고 나오기만 하면 ‘완판’
입력 2013-06-26 11:10 

소녀시대 수영이 완판녀에 등극했다.
수영은 케이블 채널 tvN 월화극 ‘연애조작단;시라노에서 연애조작단 일원이자 엉뚱 발랄한 매력을 지닌 공민영 역으로 열연 중이다.
그는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자연스러운 대사처리, 연기력뿐만 아니라 센스 넘치는 패션으로도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들고 나오는 패션 아이템마다 상품을 완판시켜 ‘패션계 새로운 완판녀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파스텔컬러 블라우스, 화이트 원피스, 플라워 패턴 야상, 너클링 등의 아이템으로 공민영 캐릭터의 발랄하고 톡톡 튀는 매력을 잘 살리고 있다는 평이다.
한편, 수영은 다음달 1일 방송되는 11회부터 이종혁, 이천희와 본격적인 삼각 러브라인을 펼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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