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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스프링’, 7월 4일 국내 개봉 확정
입력 2013-06-26 11:01 

[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블러드 스프링이 오는 7월 4일 국내 개봉을 확정지었다.
‘블러드 스프링(Rites of Spring)은 봄이 오면 실종되어 죽음을 기다리는 소녀들의 두려움을 담은 작품이다.
‘블러드 스프링이 7월 4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사진=(주)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단편영화에서 개성있는 연출로 관객들에게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 패드레이그 레이놀즈(Padraig Reynolds)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신비로운 외모가 돋보이는 배우 아네사 램지(Anessa Ramsey)가 죽음을 기다리는 소녀 레이첼을 연기했다.
‘블러드 스프링은 따스한 봄이라는 계절과 왠지 어울리지 않는 듯한 실종, 살인사건이라는 소재를 긴박함과 현실감 있게 다루어 국내 관객들에게 충격과 오싹함을 고스란히 전할 예정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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