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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이언맨3’, 개봉 두 달만에 900만 관객 돌파
입력 2013-06-26 10:22 

[MBN스타 안하나 기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이언맨 3가 9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26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이언맨 3는 지난 4월25일 개봉 이후 흥행 가도를 달려왔고, 25일 5개 스크린에서 85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900만 고지를 밟았다.
이로써 ‘아이언맨3는 1,200만을 동원한 ‘아바타에 이어, 역대 외화 흥행 2위를 기록했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이언맨 3가 9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사진=아이언맨3 공식포스터
‘아이언맨3는 영웅으로서의 삶에 회의를 느낀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가 자신만의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최강 테러리스트 만다린(벤 킹슬리 분)과 사상 초유의 전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지난 25일 17만 8,454명의 관객을 동원한 브래드피트 주연의 좀비영화 ‘월드워 Z가 박스오피스 1위르 차지했고, 김수현, 이현우, 박기웅 주연의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그 뒤를 이었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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