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화신’, 시청률 하락에도 6.3%로 예능 1위차지
입력 2013-06-26 07:55 

[MBN스타 여수정 기자]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가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1위를 차지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는 6.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1일 방송분(7.1%)보다 0.8%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가수 이효리, 걸그룹 투애니원 씨엘과 산다라박, 그룹 엠블랙 이준이 출연해 항간에 떠도는 자신들의 소문에 대해 해명하며 웃음을 안겼다.
‘화신이 시청률 하락에도 월화 예능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사진=화신 캡처
이효리는 공개연인 이상순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고 이준은 걸그룹 멤버와의 열애설에 대해 밝히며 진솔한 모습을 보였다. 이런 그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통하며 월화 예능프로그램 1위 자리를 차지하게 된 것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6.1%를 MBC ‘PD수첩은 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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