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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가의 서’ 시청률, 19.5% 기록하며 종영에도 1위 차지
입력 2013-06-26 07:46  | 수정 2013-06-26 07:52

[MBN스타 여수정 기자] ‘구가의 서가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마지막까지 1위 자리를 지켰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는 시청률 19.5%(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18일 방송분이 기록한 17.8%보다 1.7%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11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인 19.1%보다 0.4% 포인트 오른 수치이기도 하다.
‘구가의 서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사진=구가의 서 캡처
이날 강치(이승기 분)를 대신해 총에 맞은 여울(수지 분)은 끝내 숨을 거둔다. 그러나 422년이 흐른 뒤 2013년 서울을 배경으로 강치와 환생한 여울이 재회하는 모습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동시간대 방송한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10.3%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KBS2 ‘상어는 지난 방송분보다 0.8 포인트 하락한 7.0%를 기록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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