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태희, 종영소감 “5개월간 설레고 행복했다”
입력 2013-06-26 07:37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김태희가 ‘장옥정, 사랑에 살다 종영소감을 전했다.
김태희는 지난 2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좀 전에 마지막 장면 촬영이 끝났어요. 옥정이와 함께 한 지난 5개월간 많이 설레고 많이 행복하고 많이 가슴 아팠습니다. 오늘 마지막 방송은 정말 눈물 없인 못 볼 것 같네요. 그동안 장옥정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김태희가 ‘장옥정, 사랑에 살다 종영소감을 공개했다. 사진=김태희 미투데이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마지막 촬영을 위해 대본연습에 몰입 중이다. 소복차림에도 무결점 피부와 감출 수 없는 꽃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열심히 대본삼매경에 빠진 그녀의 모습이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김태희는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장옥정 역을 맡아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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