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하선, 모래사장서 눈 감고 귀요미 매력 발산
입력 2013-06-26 07:31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박하선이 모래사장에서 귀요미로 변신했다.
박하선은 지난 2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MBC ‘여왕의 교실 후속 드라마 ‘투 윅스(2 weeks) 2주간의 치열한 이야기. 부산에서 촬영 중입니다. 8월에 뵙겠습니다. 그동안과는 다른 모습으로 찾아뵐게요. 일단은 애 엄마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박하선이 모래사장에서 찍은 직찍으로 근황을 전했다. 사진=박하선 미투데이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부산의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눈을 감은 채 브이 자를 그리고 있다. 또한 카메라를 응시하는 게 아니라 눈을 감고 고개를 든 채 감상에 젖은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오랜만에 근황을 알린 박하선은 전과 달리 한층 귀여워진 모습은 물론 여전히 사랑스러운 매력을 과시해 팬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박하선은 오는 8월 첫 방송예정인 ‘트윅스에서 이준기, 김소영, 조민기와 연기호흡을 맞춘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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