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안랩 "악성코드 어제 자정 웹하드 통해 배포"
입력 2013-06-26 04:59 
청와대를 비롯한 정부 주요 홈페이지가 어제(25일) 사이버 공격을 받은 가운데 일부 정부기관에 디도스 공격을 유발한 악성코드 배포 시점이 어제 0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랩은 이번 디도스 공격을 유발한 악성코드가 어제(25일) 0시부터 배포됐으며 오전 10시에 디도스 공격을 수행하도록 서버로부터 명령을 받은 것으로 확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지난 2011년의 3·4 디도스 공격 때와 마찬가지로 웹하드를 통해 악성코드가 배포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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