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혜진 기성용 혼인신고, 25일 법적으로 부부됐다
입력 2013-06-25 21:52 

[MBN스타 안하나 기자] 7월1일 결혼식을 올리는 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이 혼인신고를 먼저했다.
25일 한혜진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한혜진과 기성용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청에서 직접 서류를 작성한 뒤 혼인 신고를 마쳤다. 이로써 이들은 결혼을 6일 앞두고 법적인 절차를 통해 부부가 됐다.
앞서 한혜진은 지난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MC가 아닌 게스트로 출연해, 기성용과의 첫 만남에서 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이야기를 풀어놔 눈길을 끌었다.
7월1일 결혼식을 올리는 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이 혼인신고를 먼저했다. 사진=MBN스타 DB
특히 둘 만의 애칭은 물론, 다정하게 찍은 셀카 사진도 공개돼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혜진과 기성용은 오는 7월1일 오후 7시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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