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리암 니슨, ‘테이큰3’ 출연한다…몸값 20배↑
입력 2013-06-25 19:25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이 영화 ‘테이큰 세 번째 시리즈에 출연한다.
미국 영화 전문 사이트 데드라인은 24일(현지시간) ‘테이큰3이 제작된다고 보도했다. 1, 2편의 주연 배우인 리암 니슨이 출연 협상도 마무리했다.
리암 니슨은 3편에 출연하며 2000만 달러의 출연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1편에 출연하며 100만 달러 수준에 그쳤던 몸값은 20배 이상 올랐다.
한국 나이로 60살을 넘기는 그가 어떤 액션을 펼칠 지 주목된다.
‘테이큰 시리즈의 각본을 맡았던 로버트 마크 캐먼과 프로듀서 뤽 베송이 공동 집필한다. 연출자와 개봉 시기는 현재까지 정해지지 않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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