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크리스탈 습관 공개, 머리 넘기기부터 짝다리 열창까지
입력 2013-06-25 17:16 

[MBN스타 여수정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f(x)) 크리스탈의 습관이 공개됐다.
멤버 루나는 25일 방송예정인 MBC 뮤직 ‘어메이징 에프엑스에서 크리스탈의 평소 습관을 폭로했다.
루나의 폭로 때문에 크리스탈의 습관이 공개됐다. 사진=MBC 뮤직
야외에서 바비큐 만찬으로 여행의 기분을 내던 에프엑스 멤버들은 서로의 모습을 흉내내보는 게임을 시작했다. 그 순간 루나는 가장 독특한 멤버로 크리스탈을 꼽으며 그녀만의 독특한 머리 넘기기, 발 동동 구르는 애교, 조용히 취조하는 듯한 대화법 등을 폭로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루나는 살짝 짝다리를 짚은 자세로 노래를 부르는 크리스탈의 버릇을 완벽히 흉내내며 제2의 크리스탈로 변신하기도 했다. 그 모습에 멤버들 역시 크리스탈은 소속사 카메라 테스트 당시부터 짝다리를 짚으며 그 자세로 노래를 불렀다고 폭로를 이어갔다,
이외에도 멤버들의 기상천외한 습관이 공개됐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