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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주도 핵 테러방지구상 첫 회의 열려
입력 2006-10-30 23:27  | 수정 2006-10-30 23:27
핵무기 대량 보유국인 미국과 러시아 주도로 핵 테러 예방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다자간 국제회의가 모로코의 수도 라바트에서 이틀 일정으로 개막됐습니다.
핵무기 보유국인 미국과 러시아, 프랑스, 중국, 영국 외에도 독일과 일본 등 모두 12개국 대표가 참석했습니다.
이타르타스 통신은 이번 회의에서는핵 테러방지구상의 이행원칙이 마련되고, 차기 회의 개최 시기와 장소 등이 결정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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