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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포토] `두 도시 이야기`, 귀족들을 처단하는 프랑스 시민들
입력 2013-06-25 16:40 

뮤지컬 배우들이 25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린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프레스콜에 참석해 공연을 시연하고 있다.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는 18세기 런던과 파리를 배경으로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목숨을 바친 한 남자의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를 웅장하고 아름다운 음악으로 재탄생 시킨 작품이다.
프랑스 대혁명의 위대한 사랑이야기를 그린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는 오는 8월 11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MBN 스타(서울)=이선화 기자 / seonflower@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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