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달샤벳 수빈, 오십견 토로…‘안무연습 과했나’
입력 2013-06-25 14:22 

걸그룹 달샤벳의 막내 수빈이 오십견을 토로했다.
수빈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흔한 아이돌의 오십견… 아, 고되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수빈은 쇼파에 앉아 막대기를 들고 오른쪽 어깨를 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막대기에는 ‘오십견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수빈 정말 귀엽다” 수빈아 오십견이라니. 그럼 언니는 벌써..” 수빈이 어깨 마사지해주고 싶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달샤벳은 최근 신곡 ‘내 다리를 봐 무대에서 치마를 벗는 안무로 화제가 됐다. 또한 ‘내 다리를 봐 뮤직비디오는 중국의 대표 인기 동영상 포털 사이트인 유쿠, 토도우, 큐큐닷컴 등 음악 섹션의 메인을 모두 점령하는 저력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