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승철 일침 “민다리, 티저 팬티, 착시의상 옳지 않다”
입력 2013-06-25 11:07 

[MBN스타 여수정 기자] 가수 이승철이 여성 가수들의 노출 의상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이승철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민다리에, 티저 팬티에, 착시의상, 이런 식으로 활동 시키는 건 옳지 않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승철이 걸그룹과 여성 가수들의 과한 노출에 일침을 가했다. 사진=MBN스타 DB
그가 이 같은 글을 올린 것은 최근 여성 가수 및 걸그룹의 과도한 노출이 논란을 부르고 있기에 돌직구를 날린 것이다. 걸스데이, 달샤벳, 애프터스쿨 등 섹시를 콘셉트로 내놓으며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들은 티저영상에서 호기심을 자극하는 속옷장면이나 파격적인 무대의상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데뷔 27년차 대표 가수인 이승철은 선배이자 신인들을 양성하는 선생님으로서 후배가수들에 대한 강한 조언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승철은 정규 11집 ‘마이 러브(my love)와 선공개곡 ‘사랑하고 싶은 날로 사랑을 받고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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