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마이네임 7월 컴백 대란 합류‥확 달라졌다
입력 2013-06-25 09:16 

그룹 마이네임이 7월 컴백 대란에 당당히 합류했다.
25일 마이네임 소속사 에이치투미디어 측은 내달 4일 발표될 신곡 ‘Baby Im sorry 화보 사진을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하며 컴백 계획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그간 마이네임이 보여줬던 이미지와 달리 한층 강렬해진 남성미가단연 눈길을 끈다. 신인답지 않게 강력한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마이네임이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으로 일본에서도 높은 주목을 받고 있지만 이번 미니앨범을 통해 좀 더 국내 활동에 올인하려는 계획이라 이번 미니앨범에 대한 각오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마이네임은 신곡 공개에 앞서 오는 7월 1일 배우 유오성,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