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민지 과거발언 “웃을 때 귀여운 박지성이 이상형”
입력 2013-06-24 17:37 

[MBN스타 안하나 기자] 축구선수 박지성과 열애중인 SBS 김민지 아나운서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2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 열애 소식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열애 소식과 함께 김민지 아나운서의 과거 발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축구선수 박지성과 열애중인 SBS 김민지 아나운서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사진=좋은아침 방송캡처
김민지 아나운서는 지난 2월 24일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웃을 때 귀여운 얼굴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 잘생긴 사람에게 설레기 보다는 웃는 얼굴이 귀여운 사람한테 굉장히 설레인다”며 유명인으로 따지면 박지성 선수다”라고 박지성을 이상형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앞서 박지성은 지난 29일 ‘런닝맨 녹화 당일 김민지 아나운서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후 그는 20일 경기도 수원 월드컵경기장 컨벤션 웨동홀에서 열린 JS파운데이션 재능학생 후원금 전달식행사에서, 진행 전 기자회견을 통해 김민지 아나운서와의 열애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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