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연립 여당인 자민당과 공명당이 7월 참의원 선거의 전초전인 도쿄도의회 선거에서 압승을 거뒀습니다.
자민당과 공명당은 어제(23일) 치러진 도쿄도의회 선거에서 총 127석 중 과반수가 넘는 82석을 얻었습니다.
자민당은 의석을 59석으로 늘리며 제1당이 됐고, 23석을 확보한 공명당은 제2당으로 부상했습니다.
자민당과 공명당은 어제(23일) 치러진 도쿄도의회 선거에서 총 127석 중 과반수가 넘는 82석을 얻었습니다.
자민당은 의석을 59석으로 늘리며 제1당이 됐고, 23석을 확보한 공명당은 제2당으로 부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