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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송지아, 송종국 술버릇 폭로 “화장실서 토한다”
입력 2013-06-23 18:25 

[MBN스타 박정선 기자] ‘아빠 어디가 송지아가 아빠 송종국의 술버릇을 폭로했다.
23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아이들은 ‘어른들은 왜 술을 마실까라는 주제를 들고 아빠들 없이 토론을 펼쳤다.
이날 민국의 주도 하에 열린 토론에서 아이들은 아빠가 술을 먹는 이유를 나누었다. 그러던 중 아이들은 아빠의 평소 술버릇을 가감 없이 털어놓아 아빠들을 당황케 했다.
‘아빠 어디가 송지아가 아빠 송종국의 술버릇을 폭로했다. 사진=아빠어디가 방송캡처
특히 지아는 아빠 송종국이 하루에 얼마나 술을 마시냐는 질문을 받고 두 번”이라고 대답했다.

그러더니 아빠가 술을 마시고 화장실에 가서 토한다”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윤후는 어른들이 어린이보다 술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며 아빠가 100살까지 못 살까봐 걱정된다”는 말로 아빠들을 반성케 하기도 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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