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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손목시계, “15살에 차면 서른살?”
입력 2013-06-23 14:46  | 수정 2013-06-23 14:48
미래형 손목시계가 등장했습니다.

최근 미국의 시계업체 ‘센트럴 스탠다드 타이밍은 미래형 손목시계 CST-01가 올해 말 시판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ST-01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미래형 손목시계로 두께는 0.8㎜에 스태인리스 소재입니다.

업체 측에 따르면 해당 손목시계는 15년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1만번까지 충전이 가능합니다.


한 번 충전에 1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뉴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15살에 차면 무려 서른살까지, 디자인만 안 질리고 쓴다면 대박”, 어렸을 때 가지고 놀던 팔목자와 비슷한 듯”, 실물이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센트럴 스탠다드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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