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탈장 증세 재발…‘무한도전’ 녹화 지각

[MBN스타 김나영 기자] 개그맨 정형돈이 탈장 증세 재발로 인해 ‘무한도전 촬영에 지각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과 박명수, 하하, 정준하, 노홍철, 정형돈이 여름맞이 바캉스를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시민들에 의해 정해진 총 6곳의 행선지 중 주사위를 던져 선택된 곳으로 여행을 떠났다.

개그맨 정형돈이 탈장 증세 재발로 인해 ‘무한도전 촬영에 지각했다. 사진= 무한도전 방송캡처

멤버들은 여행을 떠나기에 앞서 개성만점 바캉스 패션을 입은 채로 오전8시 집합 장소에 모였다. 가장 먼저 도착한 멤버는 노홍철. 이어 멤버들이 차례로 도착했지만 정형돈은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될 때까지 얼굴을 보이지 않았다.
이에 유재석은 형돈이가 지금 아프다. 링거 맞는 대로 올 거다”고 정형돈의 지각 이유를 설명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