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향기 7년 전, 영화 ‘마음이’ 유승호 동생 “눈물 연기에 깜짝”
입력 2013-06-23 13:39  | 수정 2013-06-23 13:41
아역배우 김향기의 7년전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2일 방송된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김향기는 "광고는 3세 때부터 찍었고 처음 작품을 한 건 6세 때부터였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어 김향기의 과거 모습이 자료화면으로 공개됐고 지난 2006년 영화 ‘마음이에서 배우 유승호의 여동생으로 출연한 김향기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김향기는 "연기를 오래 쉴 때가 있는데 그때는 연기를 정말 하고 싶다. 연기를 안 하면 심심하다"고 말해 열정을 드러냈습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음이 속 아이가 김향기였군", "눈물 연기에 깜짝", "드라마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처,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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