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중단 숙려제'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5명 중 1명은 학교에 복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해 6월부터 9개월간 '학업중단 숙려제'를 운영한 결과 숙려제 대상 학생 참여 학생 21%가 학업을 지속했습니다.
숙려제는 5일 이상 무단으로 결석해 학업 중단의 징후가 보이거나 자퇴하려는 학생을 대상으로, 이들이 외부 상담을 받으며 2주 이상 숙려 기간을 갖도록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해 6월부터 9개월간 '학업중단 숙려제'를 운영한 결과 숙려제 대상 학생 참여 학생 21%가 학업을 지속했습니다.
숙려제는 5일 이상 무단으로 결석해 학업 중단의 징후가 보이거나 자퇴하려는 학생을 대상으로, 이들이 외부 상담을 받으며 2주 이상 숙려 기간을 갖도록 하는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