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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다 이순신’ 시청률…소폭 하락에도 괜찮은 성적 유지
입력 2013-06-23 11:10 

[MBN스타 김나영 기자] ‘최고다 이순신의 시청률이 30%를 넘지 못한 채 여전히 제자리걸음이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의 시청률은 24.2%(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된 30회가 기록한 27.9%에 비해 3.7%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최고다 이순신의 시청률이 30%를 넘지 못한 채 여전히 제자리걸음이다. 사진= 최고다이순신 방송캡처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이순신(아이유 분)에게 버럭 사랑을 고백하려다 그만두는 신준호(조정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모습을 기대했던 시청자들에게 또 한 번 실망감을 안겨준 것.

이로써 ‘최고다 이순신은 주말드라마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는 MBC ‘백년의 유산을 제치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은 28.6%로 1위를 차지했으며, '금나와라 뚝딱'은 16.1%를, SBS ‘출생의 비밀과 SBS ‘원더풀마마는 각각 6.9%, 6.6%에 머물렀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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