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한도전 시청률, 소폭하락에도 토요 전체 예능 ‘1위’
입력 2013-06-23 10:37 

[MBN스타 김나영 기자] ‘무한도전이 시청률 하락에도 1위를 차지했다.
23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시청률 13.3%(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일 방송분의 시청률 13.5%보다 0.2% 포인트 소폭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또 토요일 전체 예능프로그램 중에서도 제일 높은 시청률로 집계됐다.
‘무한도전이 시청률 하락에도 1위를 차지했다. 사진= MBC
이날 ‘무한도전은 우리 어디가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멤버들은 리포터로 출연한 개그맨 맹승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대답을 받았다. 이로써 그들은 바캉스를 떠날 여행지와 식사를 시민의 선택으로 움직이는 사용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시청률 8.0%를,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시청률 7.8%를 각각 차지했다.
이밖에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은 시청률 9.1%,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는 시청률 4.9%를 기록했다. 또 MBC ‘세바퀴는 11.1%, KBS2 ‘인간의 조건은 8.1%로 집계됐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