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선예, 남편과 함께 주아민 결혼식 참석해 성경 봉독
입력 2013-06-23 09:31 

원더걸스 선예가 배우 주아민의 결혼식에 참석해 성경을 봉독했다.
주아민은 미국 시에틀 출신의 재미교포와 3년간의 열애 끝에, 22일 서울 청담동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기독교식으로 진행된 이날 결혼식의 주례는 조정민 목사가 맡았고, 가수 알렉스와 박기영이 축가를 불렀다.
특히 이날 결혼식에는 지난 1월 26일 5살 연상의 캐나다 교포 출신인 제임스 박과 결혼해 임신 5개월째인 선예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선예는 남편 제임스 박과 나란히 앉아 성경을 봉독하며 주아민의 결혼식을 축하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