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은영 착시의상, 더위 의식한 과감한 노출?
입력 2013-06-23 00:40 

[MBN스타 금빛나 기자] KBS 박은영 아나운서가 착시의상을 선보였다.
22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MC 박은영이 어깨를 훤히 드러낸 과감한 착시의상을 입고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박은영 아나운서는 가슴께가 깊게 파진 듯한 하얀색 의상을 입고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박은영 착시의상, KBS 박은영 아나운서가 착시의상을 선보였다. 사진=연예가 중계 캡처
이를 본 MC 신현준은 오늘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옷을 자르고 온 것 같다”고 말했다. 신현준의 의상 지적에 살짝 당황한 박은영 아나운서는 이내 평정심을 되찾고 원래 옷이 이런 거다”며 해명했다.
이에 신현준은 장마라 그런지 불쾌지수가 높다. 옆 사람이 짜증나지 않게 조심해달라”고 농담을 건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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