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도전천곡' 녹화에서 장윤정은 2세 계획을 묻는 질문에 "건강이 허락하는 한 최선을 다해 순풍 순풍 낳겠다"고 말했습니다.
예비 남편인 도경완 아나운서 역시 "내가 외아들로 자랐기 때문에 결혼을 하게 된다면 북적북적하고 시끄러운 가정을 만들고 싶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장윤정 2세 계획을 접한 누리꾼들은 "바람대로 2세들 순풍 순풍", "장윤정 솔직해서 좋다", "이 커플은 정말 잘 살았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가수 장윤정과 도경완 아나운서는 오는 28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이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