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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인터넷, 내년 성장전망 유효"
입력 2006-10-30 08:37  | 수정 2006-10-30 08:36
한양증권은 CJ인터넷에 대해 풍부한 게임라인업을 토대로 외형과 실적성장 전망이 여전히 유효하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가 2만8천원을 제시했습니다.
이경민 연구원은 주요 매출원인 '서든어택'의 매출 증가속도가 다소 느리지만 PC방 점유율 증가와 12월 이후 매출 계상이 본격화되면 수익성 개선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내년 신규게임의 베타서비스 개시와 이미 출시된 게임의 상용화는 전반적인 게임유통 사업 매출의 확대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내년 중국의 주요 게임업체인 T2CN과 합작법인 형태로 중국시장에 진출하는 것도 시너지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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