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삼성 라이온즈가 마침내 한국프로야구 정상에 올랐습니다.
삼성은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06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박한이의 2루타 두 방으로 초반 기선을 잡은 뒤, 배영수와 오승환 등을 몽땅 투입하는 총력전 끝에 한화의 막판 추격을 3-2로 힘겹게 따돌렸습니다.
4승1무1패로 한화를 제압한 삼성은 지난
해 이어 한국시리즈 2연패의 위업을 달성하며 국내프로야구 최강팀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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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06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박한이의 2루타 두 방으로 초반 기선을 잡은 뒤, 배영수와 오승환 등을 몽땅 투입하는 총력전 끝에 한화의 막판 추격을 3-2로 힘겹게 따돌렸습니다.
4승1무1패로 한화를 제압한 삼성은 지난
해 이어 한국시리즈 2연패의 위업을 달성하며 국내프로야구 최강팀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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