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여현수 부친상, 오랜 암 투병 끝에 20일 별세
입력 2013-06-20 18:16 

[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여현수가 부친상을 당했다.
20일 올라운드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여현수의 부친은 이날 오전 폐암투병을 하다가 안타까운 별세를 맞았다.
앞서 여현수는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아버님께서 중환자실로 이동하셨습니다. 이겨 내실 겁니다. 기도해주세요”라며 위중했던 아버지의 건강상태를 전한 바 있다.
여현수가 부친상을 당했다.
여현수의 소속사는 5년 이상 병간호에 매달려온 여현수 씨가 무척 낙담하고 있다”고 그의 상태를 전했다.

이날 별세한 여현수 부친의 빈소는 서울 강남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2일 오전에 엄수된다.
한편, 여현수는 1999년 MBC 2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영화 ‘이방인들 ‘서서 자는 나무 ‘스승의 은혜 등의 출연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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