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노홍철 연애관 “사랑의 유통기한은 2년”
입력 2013-06-20 16:46 

[MBN스타 금빛나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뭐든지 금방 질린다는 고민을 토로했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혼자서만 살던 무지개 회원들이 삶의 지혜와 친목 도모를 위해 1박2일로 워크숍을 떠났다.
이번 워크숍은 무지개 동호회 노홍철 회장의 준비로 초호화 강사진들과 알찬 시간들로 꾸려졌다.
노홍철이 뭐든지 금방 질린다는 고민을 토로했다.
특히 철학계의 아이돌 강신주 박사의 수업시간에는 무지개 회원들이 그동안 어디서도 밝힌 적 없는 고민을 털어놓고 해결안을 찾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때 노홍철은 뜻밖의 고민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노홍철은 뭐든지 금방 질린다. 프로그램도 오래 잘되는 거 싫다. 하나쯤 망해서 새로운 거 하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연애도 2년 이상하면 사랑이 식는다”고 밝혀 현장을 충격에 빠트렸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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