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황찬성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시국선언…! 응원합니다. 좀 떨리지만 왜 떨리는지 모르겠네요"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방관하면 바뀌지 않는다"며 "우리는 우리나라의 주인입니다. 그것을 알리는 것은 하나의 행동이라 생각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지난 19일 서울대학교를 시작으로 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벌어진 국가정보원의 선거개입 사태에 대한 시국선언을 추진하고 있어 사회적 움직임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한편 황찬성은 올초 방영된 MBC 드라마 ‘7급공무원을 통해 국정원 요원 ‘공도하 역을 연기한 바 있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