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롯데백화점 등 7개 대형 유통업체의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한 현장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정위는 백화점, 할인점, 홈쇼핑 등 39개 대규모 소매점 가운데 납품업체를 상대로 서면실태조사 한 결과 법 위반 횟수가 많은 7개 사업자를 지목해 이달 중순부터 현장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조사 대상에는 롯데백화점, 삼성플라자, 홈플러스, 하나로클럽, 세이브존, GS홈쇼핑, 농수산홈쇼핑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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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는 백화점, 할인점, 홈쇼핑 등 39개 대규모 소매점 가운데 납품업체를 상대로 서면실태조사 한 결과 법 위반 횟수가 많은 7개 사업자를 지목해 이달 중순부터 현장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조사 대상에는 롯데백화점, 삼성플라자, 홈플러스, 하나로클럽, 세이브존, GS홈쇼핑, 농수산홈쇼핑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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