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한수원 본사와 고리·월성본부 등 9곳 압수수색
입력 2013-06-20 10:56  | 수정 2013-06-20 10:58
부산 동부지청 원전비리 수사단은 20일 한국수력원자력 본사와 고리·월성원자력본부 사무실 등 9곳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압수수색 대상은 서울 강남구와 경북 경주시에 있는 한수원 본사, 부산 고리원자력본부와 신고리 1·2발전소, 경주시 월성원자력본부와 신월성 건설소 등의 사무실입니다.

이와 함께 JS전선이 2008년 신고리 1·2호기 등에 납품한 제어케이블과 관련된 전·현직 임직원의 자택 등 5곳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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