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영국, 프랑스, 호주, 바레인, 이탈리아 등 6개국이 걸프만에서 핵확산방지를 위한 합동 해상훈련을 벌일 것이라고 미 국무부의 한 고위관리가 밝혔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이 관리는 6개국이 80개국 확산방지구상, PSI의 일환으로 훈련에 참가하며 핵무기 프로그램에 유용한 물자를 실은 목표선박이 '지역의 핵확산 우려국'으로 향하는 것을 가상해 해상 검색훈련을 벌인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미국 주도로 실시되는 25번째 PSI 훈련으로 걸프만에서 실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고, 아랍국이 참가하는 것도 역시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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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을 요구한 이 관리는 6개국이 80개국 확산방지구상, PSI의 일환으로 훈련에 참가하며 핵무기 프로그램에 유용한 물자를 실은 목표선박이 '지역의 핵확산 우려국'으로 향하는 것을 가상해 해상 검색훈련을 벌인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미국 주도로 실시되는 25번째 PSI 훈련으로 걸프만에서 실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고, 아랍국이 참가하는 것도 역시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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