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4대강 사업으로 8조 원의 빚을 진 수자원공사를 돕기 위해 물값 인상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기자간담회에서 "수공의 4대강 사업 부채를 줄이는 데는 한계가 있다"며 "물값을 조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서 장관은 "공기업 부채 문제는 수자원공사뿐 아니라 모든 공기업에 해당된다"며 "특히 국토부 산하 기관의 부채문제가 심각해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기자간담회에서 "수공의 4대강 사업 부채를 줄이는 데는 한계가 있다"며 "물값을 조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서 장관은 "공기업 부채 문제는 수자원공사뿐 아니라 모든 공기업에 해당된다"며 "특히 국토부 산하 기관의 부채문제가 심각해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