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지성-김민지 열애, 달콤한 한강데이트 포착
입력 2013-06-19 10:52 

[MBN스타 금빛나 기자] 축구선수 박지성(32·QPR)과 SBS 김민지 아나운서(27)가 목하 열애 중이다.
19일 한 매체는 지난 18일 박지성과 김민지가 늦은 밤 한강시민공원 잠원지구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해 열애 중임을 알렸다.
보도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하나의 우산 속에서 팔짱을 끼거나 손을 잡는 등 다정한 스킨십을 보여주며 사랑에 빠진 연인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박지성(32·QPR)과 SBS 김민지 아나운서(27)가 목하 열애 중이다. 사진=MBN스타 DB, SBS
보도에 따르면 차후 결혼을 약속한 사이인 박지성과 김민지는 18일 밤 열린 한국과 이란의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 8차전을 함께 관전했다. 경기는 울산에서 열렸지만 스마트폰 중계를 함께 시청했다고 한다.
김민지 아나운서는 이화여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KBSN을 거쳐 SBS 17기 공채 아나운서 방송가에 입문했다. 현재 SBS 러브FM ‘김민지의 행복한 아침 SBS ‘생방송 투데이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등을 진행하고 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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