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지성·김민지 아나 열애, 네티즌 “환상적인 조합”
입력 2013-06-19 10:37 

축구선수 박지성(32·QPR)과 김민지(28) SBS 아나운서의 데이트 현장이 목격됐다.
스포츠서울닷컴은 19일 오전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18일 오후 가로수길, 한강 공원, 청담동 일대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한국 대 이란의 경기를 DMB로 관람하는 등 일상적인 데이트를 즐겼다.
열애 상대는 김민지 SBS 아나운서로 현재 SBS 러브FM ‘김민지의 행복한 아침 ‘생방송 투데이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등의 진행을 맡고 있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대해 네티즌들은 허허실실 각양각색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사랑이 아니었네” 박지성이 김민지 아나운서와 사귄다니. 뭔가 보내기 싫은 것 같은 기분이 들긴 하지만 행쇼!” 박지성 김민지 좋다” 박지성-김민지 커플. 환상적인 조합이다. 축구팬 거의 모두를 수긍하게 만드는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최근 지인들과 식사자리에 함께 나타나 결혼을 앞두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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