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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만원 관중 4만 4000여석 매진
입력 2013-06-18 20:03  | 수정 2013-06-18 20:06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8차전 한국-이란전에서 브라질월드컵 본선행을 두 눈으로 확인하려는 축구팬들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18일 한국은 4승2무1패(승점 14점)로 조 1위에 올라있습니다.

한국은 이번 중동의 강호 이란(승점 13점)과의 경기에서 최소 무승부만 거둬도 우즈베키스탄(11점)-카타르전 경기결과에 관계없이 자력으로 8회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합니다.

반면 조 2위 이란은 자력 월드컵 본선직행을 위해서는 한국전서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 하기 때문에 양팀의 치열한 경기가 예상됩니다.


[사진=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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