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은 "올해 수출입 여신 30조원 공급 예상"

수출입은행은 올해 수출입금융 분야에서 총 30조원의 여신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수출입은행은 국회 재경위 국정감사에 앞서 제출한 업무현황 보고서를 통해 "올해 28조원의 여신지원목표를 세웠지만 실제로는 이를 초과해 연말까지 30조4천억원을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수은은 이미 9월까지 22조9천억원을 지원해 올초 수립한 목표 대비 82%를 달성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