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교 2학년생이 응시하는 2008학년도 대입에서 논술 문제가 교육현장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김신일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이 대학 총장들을 만나 학교교육으로 대비할 수 있는 수준의 논술고사를 실시해줄 것을 당부합니다.
김 부총리는 오늘 오후 6시 고려대 어윤대 총장 등 수도권 지역 9개 대학 총장을 초청, 간담회를 열고 논술고사 등 교육현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대학들이 학교교육으로 대비할 수 있는 수준으로 논술고사를 출제하겠다는 원칙을 밝히고 예시문항과 상세한 해설자료를 공개해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해 달라"고 당부할 예정입니다.
김 부총리는 특히 논술고사 출제 때 고교 교사를 참여시키는 등 고교 교사의 의
견을 수렴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해 달라고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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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총리는 오늘 오후 6시 고려대 어윤대 총장 등 수도권 지역 9개 대학 총장을 초청, 간담회를 열고 논술고사 등 교육현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대학들이 학교교육으로 대비할 수 있는 수준으로 논술고사를 출제하겠다는 원칙을 밝히고 예시문항과 상세한 해설자료를 공개해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해 달라"고 당부할 예정입니다.
김 부총리는 특히 논술고사 출제 때 고교 교사를 참여시키는 등 고교 교사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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