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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림 '셀카'와 기사 사진 큰 차이… 누리꾼 '시끌시끌'
입력 2013-06-17 19:58  | 수정 2013-06-17 20:10
방송인 고두림에 대한 관심이 온종일 계속된 가운데 ‘셀카와 기사 사진의 차이를 놓고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최근 고두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일명 ‘셀카(스스로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언론과의 인터뷰 도중 촬영한 사진과 그가 공개해온 사진이 큰 차이를 보여 눈길을 끕니다.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서 ‘포샵에 대한 지적이 흘러나왔습니다.


한 누리꾼은 방송에 나오는 모습과 셀프카메라의 모습이 너무 차이가 크다. 얼굴은 물론 가슴 크기까지 다 고쳐서 게재하는 것 같다”고 의혹을 제기했고 다른 누리꾼 역시 포토샵을 좀 자연스럽게 했으면 좋겠다. 특히 가슴은 사진마다 크기가 달라 민망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다른 누리꾼은 평소 모습도 포토샵을 심하게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예쁜데 너무 고친 사진을 게재하는 것 같다. 오히려 포토샵 하기 전 사진이 더 예쁠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지난 15일 고두림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워터파크에서 찍은 비키니 사진을 게재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사진=고두림 미니홈페이지,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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