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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미소짓는 케이로스 감독, `한국축구 존중합니다`
입력 2013-06-17 19:01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오는 18일 울산 문수 월드컵경기장서 이란과 2014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 8차전을 치른다. 앞서 대한민국 대표팀 기자회견에 이어 이란 대표팀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최강희호는 A조에서 승점 14점으로 조 1위에 올라있어 이란전 에서 무승부만 기록해도 자력으로 본선 진출이 확정된다.
이란 대표팀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이 인사를 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울산) = 옥영화 기자 /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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