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의 중진 모임인 '광장'은 10.25 재·보궐선거 참패로 불거지고 있는 정계개편론은 체계있고 질서있는 논의가 중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문희상,배기선,원혜영 등 모임 소속 중진의원 10여명 참석한 회동을 통해 이 같은 입장을 정리했다고 오영식 의원이 전했습니다.
광장은 북핵문제로 국민적 우려가 높은 상황에서 국정감사가 진행되는데다 시급한 민생법안들도 있어 정계개편 등 당의 진로와 관련된 정치적 논란은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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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배기선,원혜영 등 모임 소속 중진의원 10여명 참석한 회동을 통해 이 같은 입장을 정리했다고 오영식 의원이 전했습니다.
광장은 북핵문제로 국민적 우려가 높은 상황에서 국정감사가 진행되는데다 시급한 민생법안들도 있어 정계개편 등 당의 진로와 관련된 정치적 논란은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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