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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강판되는 배영수, `아쉬운 표정`
입력 2013-06-16 18:40 

16일 오후 마산구장에서 2013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4연패를 끊은 NC는 에릭 해커가 선발로 나서며, 이에 삼성 선발 배영수가 맞서 시즌 8승 KIA 양현종과의 공동 다승을 노린다.
4회말 무사 1,3루 NC 김종호 타석 때 삼성 선발 배영수가 강판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창원) = 옥영화 기자 /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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