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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UMF’ 인증샷, 우스꽝스러운 안경 끼고 현장 분위기 전달
입력 2013-06-16 17:22  | 수정 2013-06-16 17:25

배우 클라라가 ‘UMF 2013(울트라뮤직페스티벌)에 참여한 사진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울트라뮤직페스티벌 신난다. 박명수 선배님도 뵙고 좋았다. 정말 신나는 분위기. 에너지 넘치는 ‘UMF 최고. ‘UMF 끝나고 버스타고 집으로 편안히 집으로 갔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검은색 민소매에 꽃무늬 치마를 입고 밝게 웃고있다. 노출이 없는 의상임에도 무결점 몸매와 남다른 각선미로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우스꽝스러운 안경을 쓴 채 혀를 내민 클라라의 모습이 흥겨운 현장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했다.
클라라는 오는 29일 첫 방송예정인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방송국의 간판 앵커 신시아 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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